손님으로 만난 남친 저만나기전에 오피간거 걸렸는데

봐주고 그냥만나야할지 헤어져야할지 고민이네요

한달정도 만낫는데 걔가 제 폰 몰래봣다가 이실직고 하더라고요

빡쳐서 저두 그럼 너도 폰보여줘 해서 보다가 

예전에 탤레그램으로 오피한거 

들킨ㅋㅋㅋ 비록 저 알기전이였지만요ㅜ 

오피 지명도 있었고 몇백씩 써가면서 섹스하던놈 

저한텐 용돈차비 이딴고없이(

저는일반퍼블룸에서일해요앱없는)

데이트비용내는게 전부인거 생각하니 급열받네요ㅋㅋㅋ 

나이차이도 있는데(12살)

욕 존나박구 심한말까지했는데 미안하다구 3일째 싹싹비니 

괜히 맘약해진..ㅋㅋㅋㅋ 언니들같으면 어떻게 하실래용ㅜ

정말 좋아서 만난건 맞는데 돈 생각하니 열받구 현타오네요ㅎㅎ